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441 |
지리산 둘레길 중 고즈넉한 산촌마을을 찾고 있습니다.
영화사 게니우스/윤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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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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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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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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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게니우스/윤군석 | 2022.10.24 | 0 | 3 |
440 |
송정-오미구간에서.. (1)
송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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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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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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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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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민 | 2022.10.23 | 0 | 7 |
439 |
소풍 안내 관련 (1)
백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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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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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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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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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미 | 2022.10.21 | 0 | 4 |
438 |
둘레길 비박하면서 일주하고 싶은데(취사x) (3)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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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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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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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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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2022.10.12 | 0 | 3544 |
437 |
문의 (2)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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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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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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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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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 2022.10.12 | 0 | 2205 |
436 |
둘레길 내 반려동물 출입가능 여부 (1)
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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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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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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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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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 | 2022.09.22 | 0 | 4 |
435 |
스탬프북 구매 요청 (1)
정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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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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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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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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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용 | 2022.09.15 | 0 | 4 |
434 |
판매물품요청-스탬프북 (1)
심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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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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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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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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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헌 | 2022.09.15 | 0 | 4 |
433 |
구간정보를 1코스.2코스..등으로 표기를 병행하면 어떨지요? (1)
박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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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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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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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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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진 | 2022.09.06 | 1 | 5144 |
432 |
2022년 평화순례길 하반기일정 (1)
정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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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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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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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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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섭 | 2022.09.01 | 1 | 2373 |
431 |
둘레지기스토어 (1)
dkche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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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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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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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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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heuso | 2022.08.30 | 0 | 5 |
430 |
토요걷기 (3)
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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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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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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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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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 2022.08.08 | 0 | 4380 |
429 |
버스시간 (1)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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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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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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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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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 2022.07.25 | 0 | 5 |
428 |
부부 둘이서 남원주천~덕산마을까지 7개코스를 7일간 걸을 예정입니다
최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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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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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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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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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영 | 2022.07.11 | 0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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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2)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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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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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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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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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 2022.06.27 | 0 | 4049 |
426 |
지리산둘레길 민박집 문의 (1)
김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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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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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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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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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봉 | 2022.06.20 | 0 | 8 |
425 |
페이지 오류 (1)
유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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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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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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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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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숙 | 2022.06.11 | 0 | 12 |
424 |
스탬프북 구매 문의
수영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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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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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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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81 | 2022.06.09 | 0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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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북문의 (1)
걷는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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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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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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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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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즐거움 | 2022.06.04 | 0 | 5 |
422 |
밑에 스탬프 문의입니다. (1)
김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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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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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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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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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 2022.05.30 | 0 | 6 |
지리산둘레길에서는 순서 매김이 없습니다. 그래서 1코스, 1구간의 개념이 없어 혼란스럽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늘 첫 번째, 두 번째 등등 순서를 정하거나 누군가 정해준 순서를 따라 갑니다. 그래야 편하고 불안해하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리산둘레길은 편리와 편익을 쫓지 않습니다. 동그라미 형태로 이어진 지리산둘레길 구간 개념은 하루 정도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여정을 감안해 구분 지었을뿐, 시작과 끝을 명기하지 않고있습니다. 특히, 구간은 대중교통이 들고나는 곳을 중심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걷기 여행의 출발선이라는 생각과 아울러 이것이 환경오염을 줄이는 최소한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구간의 구분은 마을과 마을의 이름으로 연결되어 집니다. 주천~운봉, 운봉~인월, 인월~금계 등 마을 이름 구간 표시를 통해 순례자들이 지역을 더 많이 알게 되는 기쁨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작점과 종점의 선택은 오로지 순례자의 몫입니다.
지리산둘레길은 마을이 단순한 번호로 기억되기 보다는 마을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 마을을 지키고 가꾸어가는 주민분들의 삶이 기억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항상 지리산둘레길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