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질의사항
1-1. 5월 15일 하동센터에서 둘레길 안내지도를 부당 3천원씩 4부를 1만2천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지도 표지에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제작되었다고 표기되어 있는데 유상으로 판매하는 것이 맞는지요?
---> 네 후원판매 형태입니다. 현재 안내지도 및 스탬프북은 별도의 예산지원없이 이용객이 지불한 금액으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고민속에 정해진 지리산둘레길의 정책입니다. 동참 부탁드립니다. 

1-2. 민박 예약과정에서 계약금을 요구하기에 10만원을 미리 송금한바 16일 숙박을 하고 숙식비 정산과정에서 선불한 10만원은 전액 숙박비(2인1실*5만원*2실)로 공제하고 식비는 별도로 전액을 요구하기에 민박 숙박비는 2인1실 3만원 받기로 되어있는게 아니냐고 의문을 표했더니 결국 숙박비는 2인1실 4만원씩 8만원을주었습니다. 바가지요금을 받는 업소에는 경고를 바랍니다
---> 민박의 경우 공식적인 가격은 없습니다. 숲길에서는 지리산둘레길 장거리 도보여행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인당 2만원이하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말 그대로 권장 가격입니다. 이용하시는 분이 민박집과 직접 협의하여 조정하셔야 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건의사항
_15코스 원부춘 _가탄코스중 형제봉 임도삼거리의 표지판이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가탄으로 내려가는 표지는 정면에서 발견하기가 굉장히어렵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를 발견 못하고 그냥 지나친 일행 1명은 다시 돌아오는데 한시간을 헤맸습니다. 현지에 확인해서 시정을 바랍니다
--- > 이는 확인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